손흥민 선수 3시간 동안 강제 운동시킨 김종국




운동선수를 빡세게 운동시킨 가수.........................................................................................













김종국이 손흥민 선수를 고되게 훈련시킨 일화가 공개돼 웃음을 줬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빅피처2'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김종국은



자신의 헬스장에 손흥민 선수가 놀러왔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운동을 하고 있는 손흥민 선수의 폼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손흥민 선수를 향해 "흥민아, 호날두처럼 되려면 등이 좋아야 돼!"라고 코칭했다.



이어서 그는 손흥민 선수에게 하루종일 등 운동을 시켰다고 말했다.



곁에 앉아 있던 매니저는 사실이라며 자신도 그 장면을 봤다고 했다.



매니저는 "등 운동만 3시간 하고 갔어요."라고 말했다.















김종국이 하드 트레이닝을 시킨 운동선수는 이 뿐만이 아니었다.



박지성 선수에게는 "하제가 부실하니 하체 운동을 열심히 해라"라고 조언했다.



야구선수인 류현진 선수에게는 "폼이 나쁘다. 폼을 좀 바꿔봐라"라고 조언했다.



김종국은 "다 나의 훈계로 대 스포츠 스타가 되었다"라고 자부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해당 방송을 보고 "하루종일 뛰는 박지성이 하체가 부실하다고?"



"류현진은 운동으로 딱 알아차렸네. 클라스가 다르다."



"김종국 축구팀 체력코치로 영입하면 재미있겠다"



"김종국은 인정해야 한다. 운동능력 빼고 신체근육만 보면 김종국이 한수 위다"



"기종국 진짜 웃김 ㅋㅋ 박태환 선수에게도 운동법 알려줬다 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앵그리개구리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dingcle@naver.com >




앵그리개구리

작성일2018/04/12 조회수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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