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3 4억 현질한 BJ 감스트 피파4 현재 상황



아프리카 TV 대표 BJ이자, K리그 홍보대사인 감스트가 지난 17일 자신의 피파4 마일리지를 공개했다.





감스트는 대표적인 피파온라인 BJ다. 그는 피파온라인2부터 시작해 피파온라인3까지 활발히 방송 활동을 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특히 피파온라인3에는 약 4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때문에 피파온라인4가 출시된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분노를 금치 못하기도 했다.



어제(17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온라인4는 시작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피파온라인4은 기존 피파온라인3에서 보유한 감독, 부 감독, 선수단 가치 그리고 보유 EP 등을 합산해 총 보유 자산을 계산한다. 최종 확정된 보유 자산만큼 100% 피파온라인4 EP 포인트로 전환되며, 피파온라인3에서 유료 결제한 금액은 마일리지로 제공된다.



감스트는 16일 방송에서 자신이 보유한 피파온라인4 마일리지를 공개했다. 4억원을 '현질'한 만큼 감스트의 마일리지는 엄청나게 많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4억을 쏟아부은 감스트는 대략 77만 마일리지밖에 받지 못했다. 그는 "마일리지 너무 적다. 현질을 선물로 해서 마일리지가 쓰레기가 됐다."고 분노했다. 





감스트는 "내 아이디로는 1,000만원 정도 쓰고, 나머지 3억 얼마를 선물로 했다. 77만 마일리지는 1,000만원에서 1,500만원 정도 써서 나온 것이다."라고 밝혔다.



감스트는 자신의 열혈팬 중 하나인 '마식'을 언급하며 "마식님은 5억해서 마일리지 2,900만을 받았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감스트는 오는 월드컵 기간 동안 MBC 홍보대사이자 MBC 디지털 해설위원으로 축구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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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5/18 조회수5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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