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에서 화제되고 있는 스파이더맨 홈커밍2 루머



지난 2017년 7월 개봉해 전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후속작 제작이 확정됐다.





오는 2019년 7월 개봉을 앞둔 스파이더맨: 홈커밍 2편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많은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자(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명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영화 출연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이크 질렌할이 논의 중인 역할은 스파이더맨의 오랜 숙적이자 환영 술사인 미스테리오다. 



많은 스파이더맨 팬들이 영화에서 미스테리오의 등장을 고대했던 만큼 제이크 질렌할의 출연 루머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약 제이크 질렌할이 스파이더맨: 홈커밍 속편에 출연한다면, 이는 그의 첫 번째 슈퍼히어로 영화 출연이 된다. 연기 스펙트럼이 가장 넓은 명배우로 평가받는 질렌할이 과연 히어로 영화에서 어떤 연기를 펼칠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버라이어티>는 전편에 벌쳐로 등장했던 마이클 키튼이 속편에서도 벌쳐로 출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마이클 키튼이 연기한 벌쳐(아드리안 툼스)는 스파이더맨: 홈커밍 1편에서 외계 기술로 무기 사업을 하고, 토니 스타크의 기술을 훔치려다 스파이더맨에게 붙잡혀 수감됐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5/23 조회수1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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