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학생들 강제로 입맞춤한 남자 교사의 변명 수준



여학생에게 강제로 입을 맞추는 성추행을 저지른 남자 교사의 황당한 변명으 수 많은 사람들을 분노케 했다.





문제의 남성 페트 가르시아 헤르난데즈(49)는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에 있는 루스칸 초등학교의 교사였다.





그는 약 1년 전, 어린 여학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학부모들에게 고발 당했다.





그가 성추행한 여학생은 총 3명으로 알려졌다. 피해 학생들은 경찰에 헤르난데즈가 자신들에게 입을 맞추고 가슴을 만졌으며, 무릎에 자신들을 앉혔다고 진술했다.





헤르난데즈는 처음에 자신의 행위를 전면 부인했었다. 하지만 피해 학생들이 나오고,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학생들에게 입을 맞춘 것은 맞다."고 인정했다.



그러나 논란에 불이 붙은 이유는 헤르난데즈의 납득할 수 없는 변명 때문이었다.





"학생들과 가까이에서 이야기하다보니 혀가 그들 입에 닿았습니다." 그의 변명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그가 재직하던 루스칸 초등학교는 헤르난데즈를 해고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휴스턴에서는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밝혔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6/01 조회수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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