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는 섹시한 응원녀들의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신의 국가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여성들은 중계 카메라에 잡히곤 한다.
축구를 보던 많은 남성 팬들의 가슴에 불을 지필 만큼 훌륭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응원녀들은 가끔 축구 경기보다 더 많은 관심을 끌기도 하며, 경기가 끝난 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에서 유명 인사가 되기도 한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파라과이의 모델 라리사 리켈메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중계 카메라에 잡혀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월드컵 역시 과거 못지 않다.
해외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월드컵 참가국의 응원녀'라는 제목으로 중계 화면에 잡힌 각 국의 미녀 응원녀들의 모습이 올라오기도 했다.
현재 2018 월드컵 각 그룹의 조별리그가 한창 진행 중이다. 조별리그가 끝나고 토너먼트가 펼쳐지면 더 뜨거운 응원 열기 속에서 많은 미녀 응원녀들을 찾아볼 수 있을 듯하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