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최근 레버쿠젠에서 베른트 레노(독일, 26)를 영입하며 골키퍼 포지션을 보강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선임이 된 후 주요 포지션을 보강하고 있는 아스날인 만큼, 많은 팬들은 레노의 영입에 환호했다.
그와 동시에 레노의 여자친구인 소피 크리스틴의 사진 역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레노와 같은 독일인인 소피 크리스틴은 올해 21세이며,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녀는 출중한 미모뿐만 아니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독일 내 소셜 미디어 스타로 이름을 알렸다.
3만 7천명이 넘는 팔로워를 보유한 소피는 평소 몸매를 노출한 의상을 즐겨입는다. 소셜 미디어와 매체에서 화제를 모은 사진 역시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이었으며, 특히 그녀는 가슴골을 강조한 의상으로 명품 몸매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레노와 진한 스킨십을 하는 사진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전세계를 함께 여행하는 사진을 올리거나 공개적으로 애정 표현을 하며 당당하게 연애를 하고 있다.
많은 아스날 팬들은 레노가 이적을 한 만큼 소피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찾아주길 바라고 있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