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미녀 아나운서들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여신 아나운서'라는 별명까지 얻은 연합뉴스의 조서연 아나운서이다.
연합뉴스 TV에서 지난 2014년부터 앵커를 맡고있는 조서연 아나운서는 2012년 미스코리아 대구 지역 대회에서 미를 차지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를 인정 받았다.
훌륭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최근 "아나운서 중 가장 이쁘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고, 남성 팬들도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그녀가 '자연미인'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더 큰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성형 상담을 받은 적은 있지만 칼을 댄 적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2012년 미스코리아 대구 대회에서 입상한 후 TBC 방송국에서 기상캐스터 겸 주말뉴스 앵커로 활약했다.
지인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하긴 했지만 그녀의 원래 꿈은 뉴스를 진행하는 것이었다.
조 아나운서는 중국 상하이의 명문대라고 불리는 통지 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꾸준히 뉴스 앵커의 꿈을 버리지 않았다.
이후 조서연은 연합뉴스 TV에 입사해 2014년 12월부터 지금까지 당당히 앵커로 활약 중이다.
누리꾼들은 "뉴스 챙겨볼 수밖에 없는 미모.", "연예인 데뷔해도 되겠다."며 그녀의 미모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