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벤투스' 호날두..과거 휴가지에서 여친이랑 찍인 사진 화제





최근 1,300억이 넘는 이적료로 유벤투스로 이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 포르투갈)가 지난해 연인 조르지나 로드리게즈(24, 스페인)과 휴가를 보내던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 커플은 이비자 섬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었으며, 그야말로 몸짱 커플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었다.





당시 조르지나는 임신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더욱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녀는 몸매를 여실히 드러내는 검정색 비키니를 입고 있었고, 호날두 역시 상의를 모두 벗고 짧은 반바지만을 입은 채 근육질 몸매를 뽐냈다.





유명 커플인 만큼 이동 수단도 남달랐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호텔 수영장 데이트를 마치고 호날두의 개인 전용기를 타고 파티에 참석했다.



호날두와 로드리게즈는 지난 2016년 한 패션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나 교제를 시작했으며 지난해 11월 사랑스러운 딸을 출산했다.



한편, 호날두는 레알 마드리드의 페레즈 회장과 갈등을 빚은 뒤 유벤투스로 파격 이적했다. 그는 유벤투스에서도 등번호 7번 셔츠를 입을 예정이며, 만주키치와 디발라 등 유벤투스 동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그의 이적을 환영했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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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8/07/12 조회수5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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