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좋은 여자가 하룻밤 재워달라고 했을 때 남자들 반응 (영상)

흔히 여성보다 남성이 모르는 이성에게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실제 해외 유튜버들이 성관계를 제안하는 실험 카메라를 했을 때도 여성보다 남성의 승낙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그렇다면 모르는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재워달라고 부탁한다면 남성들은 승낙을 할까?

지난 2월 유튜버 채널 데일리 드롭아웃에는 몸매가 뛰어난 가비란 여성이 캐리어를 끌고 모르는 남성들에게 하룻밤 재워달라고 부탁하는 영상이 올라와 큰 화제를 모았다.

가비는 처음 보는 남성들에게 접근해 "이상한 질문이지만 그쪽 집에서 하루만 재워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에 등장한 동양 남성은 "기숙사에 머물고 있다. 룸메이트를 감당할 수 있겠느냐. 밤새 게임하고 논다."고 답했다. 가비가 "없는 것보다 낫다."고 말하자 남성은 그녀를 재워주겠다고 허락했다.

다른 남성은 집이 버스로 2시간 거리에 있다고 거절했다. 가비가 같이 버스를 타고 가면 된다고 해도 이 남성은 그야말로 철벽처럼 "곤란하다."고 거절했다.

또 다른 남성은 "여자친구가 싫어한다."며 가비의 부탁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나 한 백인 남성은 자고 가도 되느냐는 가비의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당연히 된다."고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어 등장하는 남성들 역시 여자친구가 있거나, 룸메이트 때문에 방이 없다거나, 약속이 있다는 이유로 가비의 부탁을 거절했다.

영상에 등장하는 남성들 대부분은 재워달라는 모르는 여성의 부탁을 거절했으며, 몇 몇 남성들만이 가비의 부탁을 받아들였다.

해당 유튜브 영상은 17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무리 이쁜 여자라도 재워주는 것은 힘들다.", "나라도 거절했을 것 같다.", "허락한 것은 음흉한 의도가 있지 않을까."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