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이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축구에서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의 축구 응원녀가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베트남 모델 응웬 투이 티엔이 집중 조명을 받았다.
그녀는 귀여운 미모에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그녀는 지난 8월 열린 베트남 U23 대표팀과 팔레스타인 U23 대표팀의 친선 경기를 직접 보러가 중계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이날 그녀는 가슴골과 복부를 노출한 흰색 의상을 입고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얼굴과 가슴 부분에 베트남 국기를 하트 모양으로 그려넣으며 베트남을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었다.
그녀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들 역시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녀는 명품 몸매를 드러낸 사진들을 다수 올려 모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지난 28일에도 응웬은 검정색 민소매를 입고 가슴골을 과감히 드러낸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녀가 응원하는 베트남 U23 축구 대표팀은 이번 아시안 게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베트남은 지난 8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시리아를 1-0으로 격파했고, 오늘(29일) 18시 우리나라와 4강전을 펼친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