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나>, <24시간이 모자라> 등 인기곡으로 대한민국 대표 섹시 가수로 우뚝 선 선미가 래쉬가드 수영복 화보에서 섹시한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6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에서 여름 콜렉션 수영복을 소개하기 위해 선미의 수영복 화보를 공개했다.
그 중 일부 수영복은 여성 스트리트 전문 브랜드 키르시와 협업해 제작한 수영복도 있어 큰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 속 선미는 햇볕이 강렬히 내리쬐는 사이판 바다에서 매혹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푸른색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은 선미는 도발적으로 지퍼를 내려 속살을 드러냈고, 검은색 래쉬가드를 입은 사진에서는 명품 각선미를 여실히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체리 무늬가 새겨진 헤드X키르시 콜라보 래쉬가드를 입은 선미는 매우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선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을 본 선미의 팬들은 "너무 섹시하다.", "정말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미는 지난 9월 4일 미니앨범 '워닝(Warning)'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사이렌'은 선미가 직접 작사하고 공동 작곡으로 작업한 곡으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