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붉은색 원피스로 몸매 자랑한 신아영 (사진)



하버드 출신의 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32)이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뽐냈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축구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있다. 때문에 일부 축구 팬들은 그녀를 가리켜 '축구 여신'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특히 잉글랜드 리버풀 FC의 서포터로 유명한 신아영 아나운서는 지난 13일 열린 리버풀 레전드들(사미 히피아, 제이슨 맥아티아, 루이스 가르시아)의 한국 팬미팅 'LFC 월드' 사회를 맡았다.







신아영 아나운서는 하버드 대학 출신답게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며 완벽한 진행 능력을 선보였다.



그녀가 입은 붉은색 원피스 역시 화제를 모았다.







어깨와 쇄골, 그리고 각선미를 드러낸 신 아나운서의 의상은 현장에 있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후 그녀는 호텔에서 섹시한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갓아영.", "빨간옷에 섹시 포즈라니 좋아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감탄했다.



한편, LFC 월드는 리버풀 FC에서 해외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팬미팅 행사다.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막을 올린 이번 행사는 16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9/14 조회수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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