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활동 뜸한 조인성, 팬들 놀라게 한 최근 근황


2017년 개봉한 영화 <더 킹> 이후 작품 활동이 뜸한 배우 조인성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인성은 얼마 전 제주도에 두 번째 집을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매입한 건물은 고급 타운하우스이며, 매매가는 무려 15억원이 넘어갔다.



조인성은 직접 제주도를 방문해 집을 꼼꼼히 살피고 구매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야말로 억 소리가 나는 집이지만 조인성은 지난해에도 엄청난 가격의 집을 구매해 가족들에게 선물한 바 있다. 



조인성은 지난해 8월 롯데 시그니엘 레지던스 두 채를 구입해 어머니와 여동생에게 각각 선물했다. 이 집은 한 채에 약 45억원인 것으로 밝혀져 많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까지 알려진 것만 봐도 조인성은 지난 10개월 동안 집을 구매하는 데만 약 105억원을 지출한 셈이다. 



이에 많은 팬들은 "가족들을 위해서 90억을 쓰는데, 본인 집에는 15억밖에 안 쓴다. 너무 검소하다."는 유쾌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조인성은 지난 2월 영화 <안시성> 촬영을 마쳤다. 그는 <안시성>에서 안시성 성주인 양만춘 역할을 맡았으며, 영화는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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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9/22 조회수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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