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러움 폭발' 일본인 아내가 남편생일에 준비한 이벤트

아프리카TV 방송으로 보여진 한일부부, 일본 여성의...''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한일부부의 아프리카TV 방송내용이 화제되고 있다.

여성이 일본인,남편이 한국인으로 남편 생일을 맞아 일본인 아내가 교복이벤트를 준비했기 때문.

젊어보이는 부부지만 둘 사이에는 귀여운 아이도 있다.

여성은 남편에게 잠시 메로나를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킨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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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복 형태의 교복을 입고 남편 맞이를 끝낸 아내.

카메라 맞은편에는 남편의 이름과 함께 축하해 라는 문구도 붙였다.

세라복으로 변신한 일본 여성의 모습에 방송을 보던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남편이 오려고 하자 이불을 감싸고 기대에 가득찬 얼굴을 한 채 숨어있는 아내.

아이스크림 심부름을 하느라 너무 더워하는 남편은 아무것도 모른채 방송에 참여했다.

남편의 눈치없음에 방송을 시청하는 사람들은 '뒤를봐' , '오늘 빠른 방종각이다'

'좋은거 입고 있음' , '오늘 동생생기나..?' 등의 눈치를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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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벤트를 위해 뒤로 아내가 지나가고있음에도 눈치채지 못한 남편.

뒤늦게야 축하한다는 문구와 세라복을 입고 나타난 아내를 보며 입이 귀에 걸린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함께 웃으며 "입 귀여걸린거봐라 ㅋㅋㅋㅋ" , "씨익" , "광대폭발"

"좋아죽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 "세상 행복한 표정" , "입 찢어지겠네 ㅋㅋㅋㅋㅋ" ,

"나이제방송끈다" 등의 반응과 함께 생일축하한다는 글들을 보냈다.

미니케이크와 함께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끝낸 아내는 "이런거좋아하지?" 교복을 가리키며 물었다.

미소를 머금은 남편은 "교복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좋아하는 사람이 입어서 좋은거다"라 변명했다.

아내는 교복과 함께 댄스를 선보였고 일본인 아내의 이벤트에 네티즌들은 "진짜진짜 부럽다ㅜㅜ"

"남편분 전생에 우주를 구했나...." , "캬 성공하신분~!" , "아내분이 센스만점이네요"

"이 사람이 애엄마라고? 실화야?ㅋㅋㅋ" , "애랑 개를 빨리 재워야겠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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