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아들과 함께 아침식사 준비
배우 강석우의 아들 강준영 씨가 아버지를 닮은 '훈남' 외모를 자랑했다.
4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강석우가 주말을 맞아 가족들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식사 준비에는 아들 강준영 씨 역시 함께 했다. 그는 아버지를 닮아 멋진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요리 실력은 뛰어나지 않았다. 이에 강석우 아내 나연신 씨와 딸 강다은 씨는 두 사람을 불안하게 지켜봤다.
이후 요리가 완성됐고 네 식구를 단란하게 둘러앉아 식사를 마쳤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화제성이나 의미를 지닌 인물에의 진솔한 접근을 통해 그들의 삶이 우리 시대에 외치는 목소리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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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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