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도경완, '노래가 좋아'로 부부 2MC 호흡

풀빵닷컴N 2016/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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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요일 오후 8시 KBS1 방송


가수 장윤정(36)과 남편 도경완(34) 아나운서가 결혼 후 처음으로 2MC로 호흡을 맞춘다.


21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는 이날 KBS1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노래가 좋아' 첫 녹화에 임한다. 부부가 2MC를 맡은 '노래가 좋아'는 지난 1991년부터 2014년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한 코너 '가족이 부른다'의 확장판이다. 일반인 가족들이 나와 노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진환 PD는 <더팩트>와 통화에서 "사전에 일반인 가족들의 신청을 받았다. 방송을 하면서 신청을 꾸준히 받을 계획인데, 회당 다섯 가족이 출연한다. 노래 실력도 중요하지만 방송 취지는 가족의 화합"이라며 "화목한 가정과 함께, 최근 확장된 '가족'이라는 개념에 맞춰 룸메이트 등 또다른 의미의 '가족'들의 무대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PD는 이어 "장윤정, 도경완 커플은 토크를 하면서 추임새를 넣고 가족에 대한 얘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가수 장윤정(사진 위 왼쪽) 도경완 부부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출산 과정을 최초 공개한 바 있다. / KBS 제공

'노래가 좋아'는 다음 달 8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60분간 방송된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함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정규 프로그램 2MC를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khk0204@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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