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소현, 크리스마스 산타 MC 도전

배우 김소현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런닝맨' 깜짝 MC로 등장한다.

김소현은 25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특별 MC를 맡아 차분한 진행 실력부터 반전의 노래 실력까지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현은 '런닝맨' 멤버들로부터 '크리스마스 요정'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김소현은 런닝맨 멤버들의 장난 경쟁 속에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으며 진행 능력을 뽐냈다.

뿐만 아니라 노래 퀴즈 대결의 출제자로 나선 김소현은 1990년대 명곡인 김건모의 '잘못된 만남'부터 태양의 '눈, 코, 입'까지 시대를 아우르는 선곡으로 숨은 가창력을 뽐냈다.

진행부터 노래까지 다재다능한 '크리스마스 요정' 김소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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