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조관우 “김범수 발성, 배우고 싶을 정도” 극찬

겨울이야기2 2017/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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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만세’에 출연한 가수 조관우가 김범수를 칭찬했다.

 

 

조관우는 6일 오후 방송된 MBC 표준 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의 ‘가든으로 모십니다’ 코너에 출연했다. 

이날 조관우는 함께 출연한 게스트 성진우와의 조합에 대해 “낯설다”라는 반응이 들리자 “나도 처음 본다.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해서

그런지 마주칠 기회가 별로 없었다”라며 “얼굴 없는 가수로 활동할 때는 앨범을 한 달에 2~3만 장까지 팔았었다.

그런데 이후에 얼굴을 공개하고 나니 2~3천 장으로 줄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눈여겨보는 후배를 묻는 질문에 “같이 노래 부르면서 ‘노래 잘한다. 배워야겠다’고 생각한 후배가 있다.

김범수다”라며 “발성이 남다르다. 배우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을 아까지 않았다. 

한편 조관우는 지난해 12월 23일 ‘겨울 이야기 Part 2’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곧 발매할 14년 만의 정규앨범을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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