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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식당' 나영석 PD-이서진 콤비, '결별설'은 없다?



설(레는) Re(플) : 나영석 PD-이서진이 헤어지는 날 오긴 할까?(soni****)


'예능대상' 이서진과 '흥행불패' 나영석 PD가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으로 다시 뭉친다. 벌써 일곱 번째 만남인데 두 사람의 조합은 여전히 새삼스럽고 그래서 흥미롭다. 어울릴 듯 어울리지 않으면서 동시에 떼려야 뗄 수 없는 '만능 콤비', 두 사람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공식이자 고유의 '케미'를 쌓는 방식이다.


24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될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는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파라다이스로 꼽히는 발리에서 작은 한식당을 열게 된 이들의 특별한 일상이 관전 포인트다.


이서진은 '꽃보다 할배'의 '국민짐꾼', '삼시세끼' 속 '설거지니'와 '캡틴서지니'에 이어 '윤식당'에서 '이상무' 역을 맡는다.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이라는 스펙과 학력이 겨우 짐꾼에서 상무로의 신분 상승에 쓰인다. 투덜거리면서도 군말 없이 제 할 일은 척척 도맡는 캐릭터는 이제 이서진 전용 매력으로 통한다.


항상 이서진의 입에서는 "이 프로그램은 망한다"는 저주가 버릇처럼 나온다. 볼멘소리를 내세운 탓에 겉으로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지만 뒤에서는 성실하게 움직이며 분량을 빈틈없이 채우니 미워할 수 없다.


더욱이 작품에서는 주로 진지하고 깊이 있는 배역을 맡아왔던 배우가 원초적인 '귀차니즘'을 토로하고, 나영석 PD에게 당하며 쩔쩔매는 그림은 이전에 찾아볼 수 없던 예능형 캐릭터를 생성한다.



이서진(맨 위 왼쪽)은 '꽃보다 할배' '삼시세끼'에 이어 '윤식당'에서도 고유의 '츤데레'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CJ E&M 제공

나영석 PD는 연출자 자리를 지키면서도 때때로 이서진과 자극을 주고받는 맞수로 계속 반전 요소와 숨어 있는 매력을 끄집어낸다. 여행을 가고, 밥을 차려 먹고, 식당을 운영하는 상황에 똑같은 사람을 배치해도 지루하지 않은 이유다.


이서진의 필모그래피를 짚다 보면 그의 이름 앞에 '예능대상'이라는 수식어가 붙는 상황이 아직도 문득 놀랍고 새롭다. 하지만 나영석 PD의 공식 노예(?)로 특화된 캐릭터는 그 자체로 백발백중 웃음을 자아낸다.


나영석 PD는 '윤식당' 제작 발표회에서 "'이런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싶을 때 고개를 돌려보면 이서진이 항상 있다"며 "우리는 언제든지 헤어질 준비가 됐는데 저번에 잘됐기 때문에 이번에도 하게 됐다"고 투박하게 포장한 애정을 드러냈다.


누리꾼은 "이서진이 드라마보다 예능을 더 찍고 대박 날 줄 몰랐지. 사람 인생 진짜 모르는 거임(ssum****)" "나PD 이서진이 헤어지는 날이 오긴 할까요?(soni****)" "이서진 나영석은 안 질리고 또 기대됨(pcm4****)" "둘이 평생 해로한다(only****)" "엘리트 이미지보다 이제 옆집 형 같은? 오히려 더 좋아요(love****)" "둘은 신이 내린 콤비(play****)" 등 댓글로 두 사람의 '찰떡 케미'를 지지한다.


나영석 PD와 이서진은 이미 헤어지지도 못하고 떠나가지도 못할 콤비가 됐다. '윤식당'으로 또 하나의 '불패 신화'를 추가할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결별설은 허락되지 않을 예정이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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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3/23 조회수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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