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서민정, 선예 캐나다 집 방문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

풀빵닷컴N 2018/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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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정 가족이 절친한 친구인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의 캐나다 집에 방문한다.


서민정 가족은 2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이방인'에서 무려 12시간 운전을 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난다.


토론토로 이동 당시 세 사람은 일명 '뉴욕 시트콤 패밀리'답게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연신 엉뚱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서민정은 12시간 운전으로 지친 남편 안상훈을 위해 끝말잇기 배틀을 벌였다. 오랜 시간 해외에서 생활한 안상훈은 9살 딸 예진보다도 못한 한국어 실력으로 연신 오답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방인' 스틸 속 서민정 가족. 서민정 가족은 21일 방송되는 '이방인'에서 나이아가라 폭포 절경을 감상한다. /JTBC 제공

서민정 가족은 미국에서 캐나다로 국경을 넘으며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절경을 감상하기도 했다. 세 사람이 전하는 짧지만 애정 넘치는 여정은 가슴 따뜻해지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윽고 선예를 만나게 된 서민정은 "정말 서로에게 든든한 존재"라며 "선예가 '이방인'으로서 겪어온 과정이 정말 많이 공감됐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스타로 활약한 후 외국 땅에서 이방인으로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의 공통점과 우정에 시선이 쏠린다.


서민정과 선예의 반가운 만남은 21일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joy822@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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