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정인선 종방연 동반참석…누리꾼 "축하, 잘 어울려"

이이경♥정인선, 1년 째 열애…축하 봇물

예쁜 사랑을 키우고 있는 배우 이이경(29)과 정인선(27)이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방연에 함께 자리했다.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 이어지는 따뜻한 축하 메시지에 눈길이 쏠린다.

이이경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오후 <더팩트>에 "이이경과 정인선이 열애 중"이라며 "1년 정도 교제했다"고 밝혔다.

이이경과 정인선은 지난 2016년 종합 편성 채널 JTBC '마녀보감'에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이날 종영된 같은 방송사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췄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촬영 현장 스틸. 배우 정인선(가운데)과 이이경(맨 오른쪽)은 17일 종영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호흡을 맞췄다. /JTBC 제공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 식당에서 진행된 '으라차차 와이키키' 종방연에는 두 사람이 함께 모습을 드러내 현장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당초 이이경은 오는 5월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드라마 '검법남녀' 촬영으로 종방연 참석 여부가 불투명했으나 늦게 참석해 자리를 빛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이경 정인선 열애 소식에 누리꾼은 "축하한다. 예쁘게 잘 만나시기를. 이이경 정인선 두 분 다 응원한다"(echo****) "둘이 잘 어울린다. 예쁜 사랑 하시기를 바란다"(camg****) "앞으로 더 잘 되기를 바란다"(gpwo****) "선남선녀 커플이다. 예쁜 연애 하시길"(sirv****) 등 열렬한 축하를 이었다.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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