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측 "임신 소식에 매우 행복해하고 있어"
배우 윤상현(45), 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39·본명 김은지) 부부가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윤상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고 "축복이다.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하다"고 셋째 아이 소식에 대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윤상현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더팩트>에 "윤상현 메이비 부부가 셋째를 임신해 12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또 "(윤상현이) 임신 소식에 매우 기뻐하고 행복해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지난 2015년 2월 백년가약을 맺은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같은 해 12월 첫 딸을,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윤상현♥메이비 셋째 아이 초음파 사진. 배우 윤상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셋째 아이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고 "소중한 우리 셋째 감사하다"고 밝혔다. /윤상현 인스타그램 |
윤상현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로 데뷔했으며 '겨울새' '내조의 여왕' '시크릿가든' '욱씨남정기' 등에서 활약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10일 종영된 MBC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주연배우로서 한혜진과 호흡을 맞췄다.
지난 2006년 '어 레터 프롬 아벨 1689(A LetTer frOm Abell 1689)'로 데뷔한 메이비는 가수, 작사가,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으며, 지금은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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