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D-DAY '죽어도 좋아' 관전 포인트 셋

풀빵닷컴N 2018/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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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X백진희 뭉친 '죽어도 좋아', 오늘(7일) 첫 방송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극본 임서라/ 연출 이은진)가 오늘(7일) 안방 시청자를 만나는 가운데 제작진들이 드라마를 더욱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을 시작하는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분)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분) 대리의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했으며 타임 루프로 흥미를 더했다.



악덕 상사와 그를 갱생시키는 직원으로 출연하는 강지환, 백진희. /KBS 제공

포인트 하나, 싫어하는 상사를 갱생시킬 수 있을까?


회사에 한 명씩 꼭 있는 싫은 상사, 본인이 진상인 줄 모르는 상사를 평범한 부하직원이 갱생시킬 수 있을지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 악덕 상사의 막말에 거세게 대항하는 직원이 등장해 악덕 상사를 몇 번이고 쥐락펴락하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인트 둘, 강지환X백진희X공명X박솔미X류현경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이 모두 모여 웹툰과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악의 막말 상사'로 변신한 강지환(백진상 역)은 생김새부터 말투까지 디테일하게 연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위해 노력했다. 백진희(이루다 역)는 특유의 당차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공명은 금수저 대리 강준호 역을 맞아 능글맞고 자유분방한 캐릭터를 다채로운 표정 연기로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류현경 또한 워킹맘의 고충을 내공 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할 거라고.



개성 넘치는 배우들로 캐스팅을 완성한 '죽어도 좋아' /KBS 제공

포인트 셋, 공감 백배, 직장인의 애환


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실제 회사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눈만 돌리면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의 감정 이입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주먹을 부르는 악덕 상사부터 뼛속까지 권위적인 사장, 가정을 지키기 위해 일하는 가장과 워킹맘, 계약직이지만 열정은 그 누구보다 넘치는 막내 직원까지 현실감 넘치는 가슴 찌릿한 인물들이 등장해 눈과 귀를 꽉 채울 예정이다.


더불어 마치 우리 회사의 내 책상을 보는듯한 드라마 속 사무실도 리얼함에 한몫할 예정.


한편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는 오는(7일) 수요일 밤 10시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amysung@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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