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배우 현빈(37)과 손예진(37)의 '열애 증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앞서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던 두 사람이기에 대중들의 반응은 뜨겁다.?

21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빈 손예진 열애 증거'라는 제목으로 두 사람이 찍힌 사진이 올라왔다.

한 누리꾼이 올린 사진에는 쇼핑몰에서 모자를 눌러 쓴 채 장을 보는 두 사람의 장면이 담겼다.

앞서 현빈과 손예진은 한 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시작됐다.

이 글에는 현빈과 손예진, 그리고 손예진의 부모가 함께 골프를 친 뒤 삼계탕 전문점에서 다정한 분위기로 식사를 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또 다른 누리꾼도 "현빈과 손예진이 LA에 있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음을 알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양 쪽 소속사 측은 열애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부인했다. 손예진과 현빈은 1982년생으로 38세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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