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vs운동복…'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180도 매력 발산

풀빵닷컴N 2019/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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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영 주연 '그녀의 사생활', 10일 첫 방송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큐레이터 성덕미로 변신했다.


배우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공식 보도자료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속 박민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큐레이터의 티피오(T.P.O)에 따른 의상을 소화하며 180도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박민영의 화려한 정장과 깔끔한 액세서리, 단정하게 묶은 머리는 세련된 분위기를, 편안한 운동복과 질끈 묶은 머리로 소탈하고 활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왜 큐레이터 성덕미가 전혀 다른 의상들을 입고 있는지, 큐레이터로서 어떤 상황들과 마주하게 되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민영은 촬영을 준비하는 내내 애교 많고 발랄한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의 역할을 톡톡히 했고 촬영이 시작되면 성덕미라는 캐릭터에 몰입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 분)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 분)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다. 박민영은 극 중 성덕미 역을 맡아 5년 차 큐레이터와 '덕후'(팬)라는 이중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사생활'은 오는 10일 오후 9시 30분에 처음 방송된다.


heejoo321@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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