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 감우성·김하늘, 권태기부터 순애보까지 '현실 부부'

풀빵닷컴N 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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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감우성·김하늘, 3차 티저 영상 공개

배우 감우성과 김하늘이 현실 부부의 모습을 보여준다.


JTBC 제작진은 7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감우성과 김하늘은 권태기 부부의 현실적인 모습부터 애틋한 순애보까지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3차 티저 영상에는 감우성과 김하늘이 부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 있다. 술에 취해 귀가한 도훈(감우성 분)은 수진(김하늘 분)의 냉랭한 반응에도 아랑곳없이 잔뜩 흥이 올라 춤을 추고 있다.


이후 영상에서는 두 사람의 상황이 반전됐다. 안방 문을 걸어 잠근 채 화를 내던 수진은 무슨 일인지 현관문 밖에서 들어오지 못하고 있고 간절한 호소부터 협박, 애교로 만취한 남편을 회유하고 있다.


한편 '바람이 분다'는 '으라차차 와이키키2' 후속으로 오는 27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munsuyeon@tf.co.kr
[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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