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 김국진 향한 진지한 속마음

'불타는 청춘' 1호 커플 강수지가 연인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강수지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될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교제를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불타는 청춘' 강수지 고백. 강수지(왼쪽)가 김국진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불타는 청춘' 제공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가을을 맞아 장흥으로 수련회를 떠난다. 청춘들은 서로의 연애관과 결혼관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강수지와 김국진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이연수는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주변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해 여성 멤버들의 귀여운 질투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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