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하반기 '탈리온' 필두 RPG·스포츠·퍼즐 신작 공세

기사입력 2018.10.10 11:27

게임빌이 올해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 /더팩트 DB

[더팩트 | 최승진 기자] 게임빌이 다양한 장르의 신작으로 글로벌 시장 영향력 강화에 나선다. 지난달 동남아 시장에 선보인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탈리온'을 시작으로 신작들을 하반기 줄줄이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주력작인 '탈리온'은 이달 중순경 일본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이후 글로벌 출시 영역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진영 간 대규모 전투인 진영전(RvR)에 특화된 이 게임은 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시점 등이 특징이다.


'탈리온'에 이어 '엘룬' 'NBA NOW' '게임빌 프로야구'(가제) 그리고 '코스모 듀얼' 등도 대기 중이다. 자체 개발 작인 '엘룬'은 다양한 차원이 공존하는 새로운 방식의 오픈 월드형 이용자 몬스터 대결(PvE) 모드를 갖췄다. 세로형 원터치 방식을 취한 'NBA NOW'는 세계 4대 스포츠 단체로 꼽히는 NBA 라이선스를 바탕으로 선수 실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된다.


'게임빌 프로야구'(가제)는 나만의 선수를 확장한 '나만의 구단'을 꾸리게 했다. 전략의 자유도를 발전시켜 과거 팬들의 향수와 신규 이용자들을 동시에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모 듀얼'은 우주 배경 실시간 대전 퍼즐 게임 방식을 내세웠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신작 출시에 대해 "전체 라인업을 글로벌 시장에 특화시키고 이용자들의 취향이 한 쪽으로 편중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넓혔다"고 밝혔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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