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국가부도의 날'을 본 관객이 300만명을 넘어 김혜수와 유아인 외 배우들이 감사를 표했다./CJ 제공 |
국가부도의 날, 장기 흥행 굳히기 들어가나
[더팩트|김희주 인턴기자] 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연배우들이 관람 관객 3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친필 메시지를 공개했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연출 최국희)은 13일 오전 9시에 누적관객 수 300만 71명을 기록하며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를 기념해 배우 김혜수, 유아인, 허준호, 조우진이 친필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는 개봉 첫날부터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이어 전 세대 관객들의 꾸준한 입소문과 호평에 힘입어 4일만에 100만, 9일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한 바 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는 지난달 28일 개봉했다. 상영시간은 114분이며 12세 관람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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