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소서노여대왕 선발대회에서 진을 차지한 김영미씨가 환한미소로 답하고있다. /울릉=조성출 기자 |
[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 2020 소서노 여 대왕 선발대회에서 울릉도 출신 김영미씨가 시니어부 진을 차지했다.
지난 24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워커힐에서 열린 이 대회는 우리나라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건국자인 "소서노 여 대왕"을 널리 알리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한 것으로 백제의상 한복모델 선발대회다.
이 대회 수상자들은 백제문화 및 대한민국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또한 각 부문 수상자들은 세계 미인들의 향연인 월드대회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번에 시니어 부문 진을 차지한 김영미씨는 울릉 천부초등학교 35회 졸업생으로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살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고국으로 돌아와 오랜 시간 동안 준비를 해 온 것으로 알려 졌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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