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 동막해수욕장 인근 펜션서 불

기사입력 2020.11.29 21:47

29일 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불이 나 3개동이 전소하면서 2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났다./강화소방서 제공


펜션 3개동 전소· 재산피해 2억원 …14명 대피 소동

[더팩트ㅣ인천= 김명승기자]인천 강화군 동막해수욕장 인근 펜션에서 불이 나 3개동이 전소하면서 2억여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29일 인천 강화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4분쯤 인천시 강화군 화도면 2층짜리 목조 펜션에서 불이 나 건물 3개 동이 전소됐다. 이 불로 내부 집기류가 모두 타 2억여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당시 펜션에는 총 14명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원 59명과 장비 22대를 투입해 오후 1시 3분쯤 불을 껐다.



newswork@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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