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솔라, '주간아이돌'서 예능 기대주 급부상

기사입력 2020.12.31 09:37

걸그룹 루나솔라가 '주간아이돌'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2021년 활약을 기대케 했다. /방송 캡처

아카펠라부터 다양한 개인기까지 활약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가 첫 예능부터 종횡무진 활약했다.


루나솔라가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주간아이돌'의 '2021년에 더욱 빛날 반짝반짝 루키 특집'에 걸그룹 우아와 함께 출연했다. 루나솔라는 '주간아이돌'이 첫 예능임에도 다양한 매력을 펼쳐내며 새해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케 했다.


루나솔라는 트와이스, 소녀시대, 여자친구, 블랙핑크, 엑소 등 선배 그룹들의 히트곡들을 아카펠라로 선보이며 MC 은혁과 광희의 극찬을 받았다. 또 멤버들은 개인기, 성대모사, 동물모사, 애교 등 다양한 매력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아이돌 사이에 개인기 심사대로 통하는 MC 은혁에게 극찬을 받았다.


특히 이서는 '주간아극장' 코너에서 '킬미,힐미'의 요나 역을 완벽하게 연기했고 지안은 상큼한 매력이 돋보인 비타민 애교, 태령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속 서단 성대모사, 유우리는 티라노사우루스 동물모사까지 각각 개성있는 개인기와 리액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데뷔곡 '노는 게 제일 좋아'를 발매하며 첫발을 내디딘 루나솔라는 내년 2월 컴백을 목표로 신곡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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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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