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거짓말.
하지만 정말 많이 아파서 큰일이었지 뭐예요.
이렇게 크게 앓아 본 건 정말 오랫만이었기 때문에 고생했어요ㅠㅠ
(사실 펜션 갔다온 후 부터 쭉 아팠다는.....ㅠ_ㅜ)
-그리고 부모님의 대화 ㅠ_ㅜ
엄마: 오늘 쟤 안방에서 재웁시다.
아빠: 왜?
엄마: 애 아픈데 저 드러운 방에서 어떻게 재워요. 폐병 걸리겠어요.
아빠: (내 방을 힐끗 보시고는) 음...그럽시다. 나을 병도 안 낫겠네.
내 방이 지금 좀 심란한 상태이긴 하지만...아무리 그래도 폐병이라뇨....ㅠ_ㅜ
댓글 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