샨의 네일스쿨

글/그림 : 샨♥

no.3 화사한 손톱위의 봄날♡ <프렌치+땡땡이>

 

 

 

프렌치 스티커는 제가 본 게 두 군데서 팔더라구요.

그런데 다른 곳은 1000원 이었나, 1500원 이었나..

암튼 더폐인스샾이 젤 쌌어요 ㅎ

그리고 솔직히 폴리쉬 10분 넣어놓는다고 2분만에 마르진 않더라구요-_-;;;;

물론 평소에 바르는것보단 훨씬 빨리 말라요^-^

완벽하게 마르진 않지만 일상 생활하기에 무리 없을 정도로는 2분 안에 마르는 것 같아요.

물론 그냥 발랐을 때 보다 완벽하게 마르는 시간도 빠르구요.

(폴리쉬 바를 때 뭔가 시원-하면서 기분도 요상하답니다 ㅎㅎ)

 

손톱 밑에 가볍게 옐로우나 그린으로 프렌치만 해 주셔도

봄 기분이 화악-나서 기분이 너무 좋아지실거예요 :)

 

오늘은 제가 사정이 있어서(;)인터넷을 못해요 ㅠ_ㅠ 리플에서 못 만나겠네요T-T힝

그럼 다들 이쁜 손톱 하시구, 다음주에 만나요 ^-^*

 

shyan-story.com (질문 있으신 분들 Q&A에 글 남겨주시면 답변 드릴께요 ^^)

 

 

 

+덧)

지난주 제 과실을 많은 분들이 조언 해 주셨는데요,

먼저, 모두들 조언 해 주신거 정말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말씀드리고자 해서 이렇게 글을 끄적이게 되었어요.

지난주 칼라링 편에서 칼라링 할 때 손톱 옆에 묻었다고

네일 관계자 분이 옳지 않다고 하셨는데,

제 네일스쿨은 독자분들을 네일 아티스트를 만들겠다는 게 아니라,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실제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설명을 드리고자 만들어진 거예요.

제가 강좌에서 "손톱 옆에는 절대 묻지 않게 하세요"라고 써놓아도,

폴리쉬가 손톱 옆에 묻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

실제로 저에게 손톱 옆에 묻은 폴리쉬 제거법을 알려달라고 한 분들도 있었구요.

오늘 강좌의 "프렌치"나 "땡땡이"도 프로분들은 물론 다른 방법으로 하시지만

그건 저와 독자님이 도구도 구할 수 없을 뿐더러, 하기 힘들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강좌를 마련했구요,

프로분들의 눈에 는 안 차시는 게 당연하지만

모두들 같이 해 보고자 하는 강좌를 만들다보니 이렇게 꾸려진 것 같아요.

그 점 조금 양해 바랍니다.T-T

(참, 칼라링 할 때 제가 막-_-;;; 바른건 우드스틱으로 제거전과 후를 비교하기 쉽게

하기 위해 좀 막;; 발랐던건데 많은 분들이 충고해주셨더라구요. 감사하구요^-^

미리 언급하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물론 제가 잘 알지 못했던 사실도 많이 있던 게 사실이예요.

정식으로 공부를 하지 않다보니 부족한 것이 많아서 많은 반성을 한 한주였습니다.

네일아트 책자로 공부한 것과 네일 아티스트에게서 들은 것을 토대로 강좌를 마련했는데

그래도 아직 부족한 게 많네요. 저도 앞으로 더 많은 공부를 해서 강좌를 마련하도록 할께요.

 

주저리주저리 글을 적었지만

사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제 네일 스쿨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충고도 해 주시고 응원도 해 주셔서 .. 정말 기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생각외로 많은 관심과 시선을 받아서

송구스럽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정말 감사하다는 생각 뿐이예요.

제가 알지 못했던 네일 팁을 덧글에 달아주신 분들도 정말 너무 고맙구요...^^

 

앞으로도 더욱 더 기운내서 오래오래 연재할테니 많이 지켜봐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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