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커플 또 탄생, 박신혜♥최태준 서로에게 힘이되어주는 사이

긍정의제제 2018/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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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는 열애설을 부인했지만 빼도박도 할 수 없는 사진 등장에...




연예계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바로 1살 차 연상연하 커플 박신혜(29)와 박태준(28)이 주인공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을 통해 조용히 1년 남짓 연애하고 있음이 알려졌던 그들은 결국 한 매체로 인해 데이트 현장 사진들이 공개


되며 연애를 인정하게 되었다. 해당 매체는 서울 강동구, 강남구, 청담동 등에서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을 포착해냈다.




차림새도 마치 커플 느낌이 나는 흰색, 검은색 반팔티 등으로 맞춰입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실 작년 4월에 이미 두 사람이 해외에서 만남을 가졌고 5월에는 수목원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밝혀졌었지만 해외에서는


우연히 만났으며 수목원은 지인들과 함께 갔다. 친한 사이일 뿐 연인이 아니라며 부인했다. 당시 두 사람은 중앙대 연극


영화과 동문으로 지인들과 모임을 함께하며 가까워졌으며 절친이 된 바 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이 편한 차림으로 식당을 가는 모습, 박신혜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양곱창집에도 해맑고 깍듯


하게 어울리는 모습 등이 담겨 있었다.




이에 결국 최태준의 소속사인 화이브라더스는 오늘 7일,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친구사이에서 연인이 됬음을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또한 연인사이임을 인정하며 최근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한 두 사람을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두 사람의 열애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양한 댓글을 달고 있다 "요즘 왜케 많이 터지지" , "이런거 볼때마다 한혜진님이


무서웠다고 했던게 생각나네요...진짜..." , "근데 잘어울린다" , "근데 진짜 소름돋겠다..그냥 일상생활 하는건데 누가 저렇게


다찍고 지켜보고 있다 생각하면 ㅜㅜㅜ"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태준은 작년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하였고 데뷔 후 한류스타 반열에 오른 박신혜는 작년 영화 침묵 이후 차기작


을 고르고 있는 상태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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