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열애 맞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로...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나혼자산다에서 오묘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전현무, 한혜진이 실제 연인이 됐다.

방송인 전현무(41),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5)은 나혼자산다 뿐만 아니라 설 연휴 SBS의 파일럿 예능인 '로맨스 패키지'

에서도 함께 호흡을 맞췄다.

전현무의 소속사인 SM C&C 또한 이미 본인에게 확인을 마친 상태. 그들은 현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고 알아가고 있는 단계

라고 밝혔다.

앞선 보도 매체에 따르면 '한혜진과 전현무가 최근 일주일 동안 4일이상 만나며 강남 일대와 논현동에 위치한 한혜진의 아파트

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열애설을 보도한 바 있다. 사진도 함께 보도되어 나혼자 산다 1호 커플 탄생 예감에 네티즌들도 모두

궁금해했던 상황. 또한 지난 1월에는 단 둘이 홍콩여행을 다녀왔다는 내용도 덧붙였다.

전현무의 바쁜 스케줄에도 일정을 마치면 연인인 한혜진을 보기 위해 항상 논현동으로 향했다는 것.

사람들의 눈길을 피하기 위해 식당에는 한혜진이 미리 들어가 있었고, 식사를 끝낸 후 나오는 것도 한혜진이 먼저 나가는 등

최대한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과거 두 사람은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가 한혜진에게 호감이 있는 듯한 모습으로 비쳐졌다. 두 사람이 등산을 한 방송분 이후

에는 한번의 스캔들 기사도 있었고 전현무는 '그런 생각은 했어요..한혜진 회원님하고 만약에 잘 된다면 연애하지말고 바로

결혼해야겠다' 라고 발언도 했다. 당시에는 모두 웃으며 넘겼다. 

두 사람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에 네티즌들은 당황스러우면서도 반갑다는

반응을 함께 보이고 있다.

두사람의 열애인정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얼 대박...예쁜 사랑 하세요" , "왓 대박이다" , "헐 그럼 진짜 거짓말 탐지기가

맞았네요" , "재밌는 유머인줄 알고 클릭했다가....깜짝놀랐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