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너무 와서;;;

메뉴 일정을 조정했어요.

생강 사신 분들은 생강님 냉장고에 고고씽.

생강은 자체 방부;; 효과가 있달까?

잘 상하지 않아요.

한달도 괜찮으니까;;

햇님 나오길 좀 더 기다려 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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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해요.

12시 넘기기 전에 올릴랬더니

12시에 올라갔네요;;; 럴수 럴수;;;

기다려주셔서 고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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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보다는 녹차나 보리차와 더 잘 어울리겠어요.


전 커피랑도 막 먹고 그랬는데;;;

'''''

커피보다는 역시 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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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대용품으로 만들어보았어요.

아침에 들어가는 빵 값이 장난 아니어서;;;

한동안은 집에 있는 밀가루로 해결해볼라구요.

여름에 파가 잘 무르니까

요런거 활용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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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지난 주에 요리 엄청 달렸어요.

매 식사마다 새로운 걸 만들어서 막 열심히 먹었어요.

게다가 대뜸 훌륭한 방법들이 많이 나왔네요

지나치기 아까워서

꾸역꾸역 다 읊어보았어요;;;

부디..아무쪼록..

오늘 소개한 자투리 방법들도 꼭! 꼭! 꼭!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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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아침식사, 전병, 파전병

밀가루, 달걀, 토마토 소스

나스토마토, 피클, 짱아치, 장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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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님이 장문의 리얼 "파드레" 후기를 남겨주셨는데

밤새 무슨 일인지 답글이 몇개나 지워졌네요.

정말 정말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빵과도 잘 어울리고 막 들어간대요.

초라한 재료구성에 흘려넘기지 마시고

부디 따라잡아 보세요. 너무 이쁜 메뉴에요.

제 입맛이 아니라, 다른 분들도 몇번이나 맛있다고 해주셨으니까 안심하고 드세요.

머스터드 비빔장도 너무 맛있고

소면에 골뱅이 비벼먹어도 맛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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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놈의 중국 이름은 지엔빙이라나봐요.

전병을 중국말로 읽으면 지엔빙인기봐요 :)



즐거운 요리시간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