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아.
익스플로러를 바꿔 깔았더니
호환성 어쩌구 하면서
저의 길고 긴 수다들을 받아들여주지 않네요.
물어물어 드디어 쫑알대 봅니다.
오늘 요리는 기본적으로 다 싱거워요.
이렇게 2번 절여 양념하는 것들은
잘못하면 "손도 못댈만큼" 짜지기 일쑤라서
제가 미리부터 겁을 먹고 좀 싱겁게 해두었어요.
실은 저는 절이는 요리에는 아직 겁이 나기도 해요.
여차하면 소금나라로 떠나버리니까요.
그래도 워낙에 맛내기가 간단한 요리들이라
간장간을 더하면
금방 더 짭조롬해 진답니다.
:)
그러니까 어깨에 힘빼고 도전해보세요.
맛있기로 치면 중국오이가 제일 맛있고
생강 오이가 2등이고
쌈장마요가 3등이지만
실제로 살다보면
쌈장마요를 제일 많이 해먹게 되요.
왜냐하면!! 편하니까;;;;
오늘의 검색 :) 용 키워드.
오이, 오이요리, 오이무침, 오이반찬
중국요리, 중국 가정식.
오늘은 주욱--- 오이입니다. :)
인터넷에 보니까
두반장 넣고 하는 종류도 있더라구요.
근데 각인효과라 그런지
전 간장 넣고 만든게 엄마오리 같아요
엄마엄마 하며 간장버젼을 따라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