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 이름을 안 건 최근이지만..
아직도 냉스프라고 부르고 있어요.
토마토 요리가 다 제각각인게 정말 미스테리에요.
그렇게 여러가지 조합을 만드는데
모두 다 멋진 맛의 세계네요.
제가 믹서가 작아서
몇번에 나눠갈긴 했지만
기본은
"토핑꺼리 빼고 다 한번에 간다!!!"
입니다.
빵은 페스츄리같은 화려한 빵 말고
심플빵 종류 먹다 굴러댕기는 거 다 쓰셔도 되요.
빵이 너무 뻑뻑해서 잘 안 갈리면
물을 조금씩 섞어주셔도 좋아요. :)
양파나 마늘도 잊지 말고 넣어주세요.
여러가지 해봐도 집에서 할 땐
이 버젼이 제일 좋네요.
매운 채소 빼면 별 맛이 없어요. 오히려 맹숭해요.
제가 꼬꼬마는 아니지만
잘 먹을 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무거나 걸려라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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