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시즌부터 FC 바르셀로나 이끈다는 새 감독..'대박'


새 판 짜는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



2016/2017 유럽 축구 시즌이 끝났다. 여름부터 시작하는 새 시즌에는 많은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할 유럽 팀 중 하나가 바로 스페인의 FC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8일(현지시각) 스페인 국왕컵 결승전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3-1로 격파하며 시즌을 기분좋게 마무리했다.



이 경기는 2014년부터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았던 루이스 엔리케(47, 스페인)의 마지막 경기이기도 했다.


루이스 엔리케는 리그 2회, 국왕컵 3회, 챔피언스 리그 1회를 우승하며 바르셀로나의 또 다른 전성기를 이끌었다.


결승전이 끝나자마자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에 대한 뉴스가 쏟아져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아틀레틱 빌바오의 감독, 에르네스토 발바르데(53, 스페인)가 바르셀로나의 새 감독이다.


시즌 중간에 엔리케는 올 시즌을 끝으로 바르셀로나를 떠나겠다고 공언했다. 이후 많은 축구 전문가들과 언론이 꼽은 감독 후보가 바로 발바르데 감독이다.


그는 시즌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빌바오를 떠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만나 감독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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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7/05/29 조회수8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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