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병이냐 인성문제냐, 백예린 '왜이래?'

실시간검색어까지 오른 그녀의 SNS에는 무슨 일이...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백예린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린 내용들 때문에 논란을 빚고 있다.


소속사 친구를 디스하는가 하면 소속사와의 불화를 적기도 했다.


자신의 손 사진을 올리며 자신의 타투를 그대로 따라하는 누군가가 무섭다라는 글도 남겼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1. 백예린, 박지민 별로?


과거 소원이 취향저격의 목소리를 가진 친구를 옆에 두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린 바 있다.


흥얼거리는거 조차 좋은 사람은 있어도 자신의 옆에는 없다는 글에 많은 댓글세례를 받았다.


박지민과 여성 듀오였음에도 남긴 글에 "박지민 목소리가 어지간히 싫었나봐" 라는 댓글이 달렸다.


이후 논란이 일자 솔직히 말하자면 서로 맞지않는 부분도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2. 설리 따라하나?


인스타그램의 게시되는 것 마다 논란을 일으켰던 설리따라 제2의 '관종' 아니냐는 말을 듣고 있다.


백예린은 의미 없이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을 헤벌린채 바라보는 셀카를 올린 바 있다.


당시 옷이 브라끈이 보이는 깊게 파인 나시로 노출과 논란이 된 것을 그대로 따라한다는 의견.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3. 대응 태도


소속사 저격과 각종 글들로 인한 네티즌들의 집중 공격을 받은 백예린은 악플러들을 향해 말했다.


의도가 문제가 아닌 그걸 보는 꼬인 마음이 문제다. 나한테 관심없다가 와서 못할말을 써놓는다.


나를 차단하고 보지말아라, 싫으면서 욕할려고 팔로우 하는건 벌받을 일이다.


내가 익숙해질일이 아니라(연예인이라서) 이런일을 하는 사람들이 변해진다는 글이었다.


틀린 말이 없으나 그동안의 인스타그램 글들에 이어 인스타로 싸운다는 이미지만 강해졌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4. 결국 인스타그램 삭제 통보


17일 자신의 소속사를 향해서 좋은 노래 써둔게 많은데 앨범좀 내고 싶다는 글을 쓴 백예린.


더불어 나는 여기 어른들이 너무 웃기고 무서워 으웩 이라고 적었다.


이후 결국 백예린은 당분간 계정을 없애려하며 웹사이트의 댓글들을 보고 말았다고 말했다.


의도하지 않은 악의적 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며 팬분들께 미안하다는 글이었다.


하지만 자신이 하지 않은일에 대해 사과할 생각이 없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글거리는 것도 많더군요" , "왜 그런말을 할까요 긁어부스럼 만드는 느낌.."


"주인공병 걸린 듯" , "얘는 누군데 이런 소리를 하냐" , "세상이 자기중심으로 도나봅니다"


"연예인병 걸렸나요" , "나이먹고 후회하겠죠 뭐" , "GD도 저러지 않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긍정의제제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hey.2eing@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긍정의제제

작성일2017/07/19 조회수37720
댓글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