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의 우아한 자태 말 다루는 솜씨가 '일품'

 



정말 곱다 고와..........................................................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를 놓치지 않는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에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송선미의 드라마 속 승마자태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송선미는 과거 2013년 방송된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이하 꽃들의 전쟁)'에서 소현세자빈 강씨(강빈) 역할을 맡았다.



당시 그녀는 드라마 캐릭터 상 '말을 처음타지만 능숙하게 다룬다' 라는 설정이었고 그 역할을 위해 지난 기간 승마를 연습해왔다고 전했다.



여자한복차림으로 승마자체가 힘들뿐더러 말이 날뛰는 장면을 소화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송선미는 충분히 말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촬영에 임했다.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결국 능숙하게 말을 타는 모습을 연출했을뿐만 아니라 그 자태가 우아하고 마치 한 편의 화보나 그림책을 연상시켰다. 



충청북도 단양군에 위치한 단양 온달세트장에서 진행된 촬영은 모두가 만족스러웠다는 후문이다.



현재 출연중인 돌아온 복단지는 가난하지만 당당하게 살아온 여자가 바닥으로 추락한 남자를 만나 진정한 사랑과 가족에 대해 깨닫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송선미는 모든것이 완벽한 커리어우먼이지만 내면의 상처를 간직한 '박서진' 역으로 열연중이다.



한편 송선미는 한 여성지에서 근황과 뷰티팁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녀는 드라마 '파수꾼'과 '돌아온 복단지' 촬영으로 정신없이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어 아이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뷰티북을 직접 쓰기도 했지만 최근에는 안티에이징보다는 '웰 에이징'을 선택해 자연스럽게 늙어가고 싶다는 그녀는 반드시 지키는 뷰티 철칙으로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매일 바르는 것을 꼽았다.



누리꾼들은 "정말 아름답게 나이들어가는 것 같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은 듯" "승마 하는 모습이 벌써 4년 전이라니 안믿긴다" 는 반응을 보였다.



(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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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슈가룬A 에디터 < 제보 및 보도자료 there7u24@gmail.com / 저작권자(c) 풀빵닷컴 >




슈가슈가룬A

작성일2017/08/04 조회수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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