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자위' 행위에 대한 여성 연예인들의 생각



그들의 반응은 매우 놀랍다.............................................................................................





2017년인 지금까지 자위 행위에 대한 편견이 존재한다. 남성들의 행위는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는 반면 여성들의 행위는 농담거리가 될 공산이 크다.



하지만 그 편견을 꺠고자 하는 유명한 여성들이 있다. 그녀들은 여성의 해당 행위가 전혀 부끄럽지 않은 것이라고 말한다.




< 셰일린 우들리 >




배우 셰일린 우들리는 ‘네트 어 포터’와의 인터뷰에서 여성들의 “자기 만족에 대한 높은 교육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어릴 적 여성들은 자신에게 쾌락을 주는 방법을 배우지 못한다. 그리고 어떤 것이 오_르_가_즘인지 배우지 못하며, 만족을 느껴야 한다는 생각조차 배우지 못한다.”고 그녀는 말했다.



뒤이어 “나는 ‘올바른 자위 방법은 없다.’라는 책을 편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 엠마 왓슨 >




엠마 왓슨은 지난 2016년 2월, 한 인터뷰에서 여성 쾌락 연구를 기반으로 한 사이트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친구 한 명이 ‘OMGYes’라는 사이트를 알려주었다. 이는 여성들의 성생활을 다루고 있다. 언제나 이런 사이트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다. 꼭 가볼 만한 사이트다.”



< 레나 더넘 >




배우 레나 더넘 역시 자신의 책 ‘그런 여성은 아니다.’에 “초등학교 3학년이 지난 여름, 자위 행위를 배웠다.”라고 써 눈길을 끌었다.



< 에이미 슈머 >




코미디언 에이미 슈머는 2015년 MTV 시상식에 나와 자위 행위를 넌지시 언급하며 청중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매직 마이크 XXL는 정말 마술과도 같은 영화다. 영화에 나오는 남성들을 볼 때마다 내 두 손가락이 사라진다.”



< 에바 롱고리아 >




배우 에바 롱고리아는 자신을 소위 자위 행위 애호가라고 소개하며 친구들에게 바이브레터를 선물한 적도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셀프’ 잡지와 인터뷰를 하면서 “그 행위를 하기 전까지 잠 자리를 갖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뒤이어 “그걸 하기 전에는 진짜 성생활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3년 전 처음으로 바이브레이터를 구매하고 그 행위를 했을 때 ‘왜 이것을 빨리 알아내지 못했을까.’하며 스스로를 부끄러워했다.”고 고백했다.



< 마일리 사이러스 >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는 자신의 SNS를 이용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에 손을 바지 깊숙이 넣은 사진을 공개하며 “이것을 하면 날 싫어하는 사람들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는 글을 남겼다.







배우 안나 켄드릭 역시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들의 자위 행위를 지지하는 글을 남겼다.



그녀는 “라이언 고슬링이 나오는 영화는 극장에서 보면 안 된다. 왜냐하면 맨 뒷 좌석에서 자위 행위를 한다면 사람들이 부도덕하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2016년 9월 16일자 <허핑턴포스트> 기사를 번역 &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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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초남

작성일2017/09/20 조회수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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