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올려서 일부 사람들에게 욕 먹은 정유미 인스타그램 상황


영화 부산행과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정유미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곤혹스러운 상황에 놓였다.





정유미는 지난 4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버닝 포스터를 올리며 "5월엔 버닝!"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이창동 감독이 연출한 영화 버닝은 배우 유아인과 스티븐연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반기 기대작이다.





하지만 유아인이 출연했다는 이유만으로 일부 여성들은 영화를 비난하고 있다. 일부는 포털 사이트에 올라온 영화 정보에 평점 테러를 가하기도 했다.



유아인은 지난해 11월 자신을 한남(한국남자 비하 용어)라고 지칭하는 자칭 페미니스트들과 SNS 상에서 설전을 벌여 미운털이 박혔다.





정유미가 유아인 출연 영화를 응원하자, 그녀의 인스타그램이 타깃이 됐다. 일부 여성들은 정유미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끼리끼리 논다.", "게시글 지워야한다. 유아인 때문에 욕 먹는다.", "정유미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관련해 정유미는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았고, 게시물도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 3월 10일부터 5월 6일까지 방영된 tvn 드라마 라이브에서 경찰 한정오역을 멋지게 소화해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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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5/21 조회수9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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