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시즌7 출연한다는 '역대급' 래퍼



국내 최고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777(트리플 세븐)'이란 이름을 달고 올해에도 팬들을 찾는다.





현재 쇼미더머니 777은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최근 엄청난 래퍼 두 명이 지원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늘(20일) 동아닷컴 보도에 따르면 래퍼 루피와 나플라가 모두 쇼미더머니 777에 참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래퍼는 최근 몇 년 간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가장 많이 성장한 래퍼로 평가받고 있으며, 모두 '메킷 레인(Mkit Rain)' 레이블에 속해있다.





이미 실력을 입증한 래퍼들인 만큼 쇼미더머니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많은 힙합팬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시즌 5의 비와이와 씨잼, 시즌 6의 넉살 등 이미 한국 힙합에서 입지를 다진 인물들이 쇼미더머니에 나와 대성공을 거뒀기 때문에 벌써부터 루피와 나플라와 우승에 가까운 성공을 거둘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





한편, 쇼미더머니 777은 지금까지의 화제성에 더해 새로운 시스템을 장착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기존 쇼미더머니 방식과 다른 점은 지원 접수를 받을 때부터 나타났다.



6월 7일부터 7월 7일까지 한 달 동안 지원 접수를 받고 있으며, 기존 시즌과 다르게 현장 접수를 받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미더머니 777은 오는 9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6/20 조회수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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