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과 와스프 '고스트' 해나 존 케이먼 실제 미모 (사진)



*아래 기사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지난 7월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가 굉장히 성공적인 흥행 성적을 거뒀다. 올해 개봉하는 마지막 마블 스튜디오 영화인 동시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 이후 개봉하는 영화였기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우리나라에서만 5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했으며, 월드 박스오피스에서는 무려 3억 5천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올렸다.



영화가 인기를 끈 만큼 배우들을 향한 관심도 높아졌다. 앤트맨을 연기한 폴 러드와 와스프를 연기한 에반젤린 릴리뿐만 아니라 빌런 고스트로 출연한 해나 존 케이먼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9년생 영국 배우인 그녀는 아프리카계 혼혈로 매우 색다른 매력을 자랑한다.






그녀는 2016년 드라마 왕좌의 게임에서 오르넬라를 연기하며 이름을 알렸다. 해나는 올해에만 블록버스터 영화 3편(툼 레이더, 레디 플레이어 원, 앤트맨과 와스프)에 출연했는데 모두 수준급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녀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후 섹시한 외모와 몸매로 많은 팬들을 양산하고 있다.






그녀가 연기한 고스트는 극 중 병을 고치기 위해 행크 핌 박사의 양자 역학 기술을 훔치려고 한다.



그녀는 행크 핌 박사의 옛 동료인 일라이어스 스타의 딸이다. 아버지의 연구실이 폭발하며 그녀는 물체를 통과하고, 투명해지는 병에 걸리고 말았다. 






이 능력으로 그녀는 쉴드에 의해 '살인 병기'로 길러졌고 병은 더욱 악화되어 지속적으로 그녀의 목숨을 위협했다.



결국 그녀는 앤트맨과 와스프에 맞서 행크 핌의 기술을 훔치려고 하는데, 양자 영역에서 돌아온 자넷 반 다인의 도움으로 증상이 완화된다. 







이후 앤트맨과 행크 핌 가족은 고스트를 돕기 위해 양자 영역에 들어가 치료 물질을 구하기로 하지만, 타노스의 손가락 튕기기로 행크 핌, 자넷 반 다인, 호프 반 다인이 모두 먼지가 되어버렸다.



고스트가 타노스의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차가운키보드 에디터(keyboardiscold@gmail.com)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가운키보드

작성일2018/07/26 조회수16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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