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법래 "술 좋아해, 주량은 소주 3병"

"최고의 안주는 동료,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좋아"

김법래가 애주가라고 밝혔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법래는 평소 술을 좋아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김법래에게 주량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그는 "소주 3병이다. 사실 소주 3병이면 기절이다. 좋은 분위기,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한도 끝도 없고…"라 답했다.

또한 "나는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술을 같이 하지만 최고의 안주는 동료들이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면 가장 좋다"며 웃었다.

한편 김법래와 이태성은 다음 달 2일부터 버려진 반려견들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의 내용을 담은 뮤지컬 '더 언더독'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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