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용준이 제주한라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용준은 1989년 '아마도 그건'이라는 곡으로 솔로 가수로 데뷔하면서 대중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다. 1995년 드라마 '갈채'를 통해 연기에 도전, 배우로도 인정을 받았으며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는 '눈물 젖은 복귀전'으로 시청자들에게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소속사 허남 대표는 "평소 가깝게 지내왔던 최용준이 소속사 1호 아티스트인 만큼 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며 "최용준이 가진 재능을 통해 어린 친구들에게 가수에 대한 꿈을 현실로 만들어 주고 그들을 통해 자신도 성장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인기기사]

· 카셰어링 소비자 불만 급증…안전 관리도 미흡

· [김경민의 썰왕설Re:] '알쓸신잡' 유희열, 쓸모 많은 '잘생긴 바보'

· [TF초점] 국민의당, 강경화 'OUT' 선택했다…靑 '빨간 불'

· [NBA 파이널] 케빈 듀란트 손 끝에서 끝났다! GSW 'V5 1승 남았다'

· '출시 D-50' 넥슨, 새 모바일 엔진 다크어벤저3 시동

· '바쁘다 바뻐' 한성용, tvN '하백의 신부' 합류

· [TF초점] 문재인 대통령 '국익 외교', MB정부 '바라카 원전' 지원 약속

· 이재용 재판, 삼성생명 '의결권 52%'에 발목 잡힌 특검

· [TF프리즘] '노무현입니다', 역대 다큐기록 경신하며 박스오피스 3위

· [TF현장] 호식이두마리치킨 가맹점주 "내 잘못도 아니고…" 한숨만

* 본 컨텐츠의 저작권은 더 팩트에 있으며 더 팩트와 풀빵닷컴 간의 상호 협의 하에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