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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이 신개그 개그 문화 브랜드 브랜드 '윤소그룹'을 출범합니다.
개그콘서트 '봉숭아학당'에서 왕비호역으로...
그리고 종합 격투기 로드 FC에 도전하여 새로운 모습 주었던 윤형빈!
이제 '윤소그룹'의 리더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제 윤리더라고 불러주세요^^
윤리더님!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윤형빈 사단'으로 불리며 방송과 공연을 통해 강한 존재감 펼쳤던 개그맨들이 함께 '윤소그룹'으로 바로 오늘, 정식 출범을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윤소그룹이 뭔가요???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인데요.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한다고 하니 기대가 되네요^^
윤소그룹!
윤소그룹엔 윤형빈을 주축으로 이종훈, 박휘순, 김지호 등 베테랑급 동료 개그맨이 뭉쳤구요.
윤형빈 소극장에서 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들도 '윤소그룹' 호에 합류했습니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윤소그룹 이종훈
윤소그룹 박휘순
윤소그룹 김지호
'윤형빈 사단'의 활약이 그 동안 존재감 작렬했는데요!
윤형빈 사단의 신인 개그맨들이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과 SBS ‘웃찾사-레전드 매치’(이하 ‘웃찾사’)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제 '윤소그룹'에서 함께하게 됩니다.
윤소그룹을 이끄는 윤형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연구하고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코미디가 발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모두가 웃는 날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출범 취지를 전했습니다.
한편 윤형빈은 한혜진, 정준하, 로드FC 정문홍 대표, 이특,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 권민석 등과 함께 국내 최초 지상파 격투 오디션 MBC '겁 없는 녀석들'에 최정예 멘토 군단으로 활약할 예정입니다.
'윤소그룹'을 통해 개그 문화를 선도하는 멋진 작품들과 스타들이 탄생하길 기대합니다.
펌-https://www.vingle.net/posts/2209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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