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노사연♥이무송, 빛난 입담·금슬…신속 '한끼'

풀빵닷컴N 2018/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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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송, 노사연에게 "립스틱 안 바른 게 더 예뻐"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가 입담과 금슬을 자랑하며 신속하게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4일 오후 11시 방송된 종합 편성 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경기도 부천시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은 이경규와, 이무송은 강호동과 짝을 지어 도전했다.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이무송은 립스틱이 지워진 노사연에게 "여보는 립스틱 안 바른 게 더 예뻐"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노사연은 다이어트를 위해 찾은 단식원에서 냉장고를 묶어 놓은 쇠사슬을 뜯은 에피소드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노사연은 "이틀까지는 단식을 참을 수 있는데 3일째가 고비"라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 이무송(아래 오른쪽)은 립스틱이 지워진 노사연에게 "여보는 립스틱 안 바른 게 더 예뻐"라고 말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노사연 이경규는 첫 방문 가정에서 한 끼 먹기에 바로 성공했다. 해당 가정에는 시부모, 아들 부부가 거주하고 있었다. 가족은 노사연 이경규에게 돼지고기 목살, 아귀찜 등을 내왔다.


노사연은 며느리를 향해 "불편한 점 없냐"고 물었고, 며느리는 "어머님이 더 불편하실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노사연은 귓속말로 또 한 번 "불편한 점 없냐"고 질문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곧이어 이무송 강호동 또한 한 끼 얻어먹기에 성공했다. 바비큐 냄새에 이끌린 강호동은 집을 찾아 "식구가 돼 달라"고 했고 집 주인의 허락을 받아냈다. 시부모, 부부와 세 딸 등 삼대가 거주하는 집이었다. 이들은 이무송 강호동에게 닭갈비를 대접했다.


joy822@tf.co.kr
[대중문화이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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